워크래프트나 엘더스크롤 같은 대작 인기 게임들이 소설로도 나온다는 것은 안다.
그런데.... 짜쟌~
중국에서 헌원검이야 유명 게임은 유명 게임이지, 암.
하지만 이렇게 소설까지 나올 줄이야.
당당왕에서 책 사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주문했다. 외전 창지도는 처음 해 본 헌원검 게임인데, 스토리가 무척 좋아서 그 후로 헌원검 게임을 계속 해 왔다. 하지만 역시 이 이야기만은 못한듯. 그 때문인지 소설로도 나온 모양. (천지흔도 본 것 같기도 하고....)
스토리가 좋았던 기억에 다시 게임하긴 싫고 (사실 게임 시디 어딨는지도 모르겠고) 이야기는 궁금하고 해서 책을 구매했다.
완전 기대된다. 과연 게임의 감동을 그대로 살렸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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