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김정인 :: You raise me up》
《백청강 :: 희야》
《백청강 + 양정모 :: 사랑보다 깊은 상처》
《조형우 :: Let it be》
《조형우 + 데이비드 오 :: I don't care》
《조형우 :: 라디오를 켜봐요》
《셰인 + 한승구 :: Again and Again》
《셰인 :: 나비효과》
《이태권 :: What's up》
《이태권 :: What's up》
《이태권 :: Lonely night》
<위대한 탄생>에서 내가 응원하는 지원자들의 노래들을 모아봤다. 특별히 마음에 든 곡들인데, 이제와 생각해보니 셰인은 곡 자체가 쏙 마음에 든 건 없는 듯 하다. 그냥 독특한 목소리 때문에 좋아한 것 같다.
<위대한 탄생> 첫번째 생방송은 참 아쉬웠다. 선곡이 문제인지 편곡이 문제인지, 아님 음향 자체의 문제일까... 아무튼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들이 없다. 평소 별다른 굴곡없이 잘 부르는 이태권 군의 노래조차 별로라고 느껴졌다. 신승훈은 왜 멘티들에게 저런 곡을 줬을까? 셰인과 조형우는 선곡이 별로였단 생각이다. 황지환은 그나마 본인한테 잘 맞는 곡이었는데(박정현이랑 겹친 건 몰랐겠지~) 인지도에서 밀려 다음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.
내가 좋아라하는 사람들은 신승훈과 김태원 쪽에 모여들있는데, 신승훈 멘티들은 다소 불안한데 반해 김태원 멘티들은 후반까지 갈 것이 분명한(!!) 지지도를 가지고 있다. 조형우 군은 음색에 맞는 곡을 편안하게 부를 땐 정말 최고인데 너무 긴장해서 탈이고, 셰인은 독특한 음색을 가졌지만 반복되면 질리지 않을까 걱정스럽다. 이태권 군은 - 이제야 느낀 거지만 - 고음이 좀 불안해 보이고, 백청강 군은 셰인과 비슷한 우려가 있지만, 일단 인기가 짱이라서 최종 라운드까지 가지 않을까 싶다. 게다가 춤까지 한 번 춰 주면야... Heart Breaker 해 줄라나?
《테이 :: La donna e mobile(여자의 마음》 (Opera Star 2011)
임정희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2회의 <인형의 노래>는 찾을 수가 없어서 패스...
《박정현 :: 첫인상》 (나는 가수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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